뇌파 과학정보기술통신부와 경찰청은 첨단 과학기술로 치안 강화하는 사업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첨단 과학기술을 치안에 적용하기 위해 '과학치안 공공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과제는 KAIST에서 개발한 '뇌파를 활용해 진술의 진위를 판별하는 기술'과 KIST에서 개발한 '양자기술 기반 보안 문제 차단 카메라', 서울시립대에서 개발한 '영상분석을 통한 교통단속 시스템'으로 앞으로 3년 반 동안 21억 원 정도를 지원받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범죄 수법이 비대면화, 지능화, 첨단화되면서 치안환경의 변화가 시급하다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술 수출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