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서울경찰과 우수택배기사 '안심택배' 인증2018-04-19 10:08:10 | 최주영 기자 | jyc@mediapen.com [미디어펜=최주영 기자]CJ대한통운은 19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민·경 협력 공동체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택배 인프라와 1만7000여명의 택배기사들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박근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공동체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회사의 역량을 모아 주민안전, 범죄예방 등 지역과의 상생 및 공익활동으로 CJ그룹의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유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