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통합관제센터' 운영등록 : 2017-02-02 서울 광진구는 재난과 사건·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방범관제센터를 ‘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통합관제센터·사진)로 개편해 지난달 19일 문을 열었다. 구는 지난해 12월 화양동에 있는 정보화교육센터 2~3층까지 두 개 층에 19억7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통합관제센터’ 설치를 마쳤다. 2층 관제상황실에는 지리정보(GIS) 시스템을 비롯해 47인치 엘이디(LED) 24개 화면 등 첨단시설을 갖췄으며, 3층에는 다목적회의실과 전담팀 사무실을 배치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광진구 통합관제팀 이승민 팀장은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방범관제센터에서 담당했던 방범 업무뿐 아니라 구의 과별로 ..